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문자 발송되는 기준

생활비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모르게 받아야 할때가 있죠, 누구나 사정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문자 발송되는 기준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참고하셔서 문제없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문자 발송

한국장학재단에서 생활비대출을 받을 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에게 문자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성년자일 경우 대출신청, 승인, 실행 시 모두 부모님에게 통지
• 성인이여도 학부 신입생, 학부 재학생 중 입학년도가 2019년인 분들은 '대출승인' 시 부모님에게 통지

 

위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9년 이전에 입학한 재학생분들은 문자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8년 이전에 다른 학교에 다니다가 2019년 이후 다른 학교로 편입한 경우 문자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문자가 안가게 하려면 카카오뱅크나 일반 시중 은행 같은곳에서 비상금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출금액이 기재 될까?

대출금액은 기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자로 신청이나 승인문자가 갈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19학번 이후인 분들은 대출하면 부모님에게 대출한 사실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편으로도 발송

학자금대출과 관련된 주요 우편물은 대출내역에 대한 우편물이 발송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문자를 못받았다고 하더라도 집주소로 우편물이 갈 수 있습니다.

 

장학재단에서 이렇게 부모님에게 통지하는 이유는 정책자금이 등록금이나 생활비의 목적외에 사용되는 도덕적 해이 현상 방지를 위해서 통지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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