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려고 할때 요즘은 헤이딜러같은 어플을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막상 판매할때 여러가지 감가사유로 중고차 판매가가 깍이게되는데 이번시간에는 중고차 팔때 감가사유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중고차 팔때 감가사유

     

    중고차 팔때 감가사유

    지금부터 5가지를 이야기 할것인데 사실, 중고차 딜러마다 어떤 부분을 트집잡아서 어떤 이유로 가격을 내려서 딜을 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것들을 알아놓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적정가격을 맞춰가는게 좋다.

     

     

    개인거래이던 딜러와의 거래이던 알아보자, 그리고 차량을 구매예정이라면 카드할부로도 저렴한 수수료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참고: 카드할부로 자동차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스크래치

    이건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감가가되는게 바로 스크래치다. 스크래치는 차량마다 다르지만 스크래치가 있는 부위마다 감가를 메기는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관리를 잘한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자동차에 신경을 덜 쓰는 편이라면 무조건 스크래치는 있을 거라고 본다.

     

     

    볼트의 흔적

    새로 출고되는 차량들은 볼트부분에 도색이 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도색이 맞지않고 한번 풀었다가 다시 끼워진 흔적이 있다면 이것도 감가사유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건 보통 차량 수리를 해야할때 풀기 때문이다.

     

    용도이력이 있는경우

    지금 판매할 차량이 자신이 처음 출고한 차량이라면 상관없지만 기존에도 중고차로 구매했던 차량이라면 용도이력에 어떠한 이력이 남아 있을 경우 감가사유가 된다.

     

    렌트이력은 보통 렌트,영업용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다만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있었다가 인수한 차량이라면 거래자에게 개인 장기렌트차량이라고 하면 감가사유로 안보는 경우도 있다.

     

    개인 장기렌트일 경우에는 보통 키로수도 높지않고 차량 상태가 좋은것들이 많은데 이런것들은 자신이 구매할때 먼저 확인하는게 가장 좋다.

     

    소모품의 상태

    차량의 소모품은 정말 많다. 대표적으로 타이어, 타이밍벨트, 엔진오일등이 있는데 이러한 소모품들이 교체주기가 거의 다 되어서 바꿔야 한다면 이것을 감가사유로 들 수 있다. 오일같은건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타이어 같은 경우 금액대가 큰 편이기 때문에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고 유무

    사고가 났다면 당연히 수리를 받았거나 안받았다면 흔적이 남기 마련이다. 아무리 작은 사고라고 해도 자동차의 특성상 흔적이 전혀 없을 수 가 없다.

     

    보통 범퍼를 교체한 정도는 사고차량으로 부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고가 한번 났던 차량이라고해서 감가를 하고는 한다. 이건 이미 났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

     

    오늘은 중고차 판매시 감가사유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이런게 다 짜증나고 관리하기 불편하다면 차라리 장기렌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사업자라면 더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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