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과거 연체기록 영향이 미치는 기간, 연체의 중요성

햇살론을 받으려고 할때 과거 연체기록이 있는 분들은 아무리 정부지원 상품이라고 해도 부결이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햇살론을 받을때 과거 연체기록이 영향을 미치는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햇살론도 은행 내부 심사가 문제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 이라는 곳에서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은행에서는 이후 따로 대출심사를 해서 대출이 승인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보증심사는 통과되었어도 은행의 자체 심사기준에 미치치 못하면 대출 불가가 뜨게 됩니다.

 

 

이건 외부적으로 공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연체기록이 영향이 얼마나 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죠.

 

연체기록의 기준

대출을 받고 연체를 하게 되면 금융사끼리 정보가 공유됩니다, 그런데 그전에 단기연체와 장기연체가 있습니다.

 

• 단기연체: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30일 이상~ 90일만
• 장기연체: 100만원 이상 90일 이상

 

이렇게 나뉘고 단기연체는 1년간 기록이 남으며 장기연체의 경우에는 5년간 연체기록이 남게 됩니다. 단기연체도 2건 이상일 경우에는 3년간 기록이 남게 되고요.

 

그러나 이건 개인신용평가사에서 기록하는 것이고, 일반 은행에서는 영업일 5일 이후에는 서로 연체 내용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햇살론 연체기록으로 인한 부결 가능성

햇살론도 취급제한 내용을 보면 '당사 및 금융기관 대출, 신용카드 등이 연체중인자' 라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즉 연체중이라면 이용이 불가능 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궁금한것은 현재는 연체중인 대출이 없지만 연체기록이 남아있는 경우가 궁금한 것이죠.

 

일단 연체기록만으로 대출실행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연체기록이 있는 분들은 부결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면 연체이력이 있는 분들은 부결이 나는 경우가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건 은행 내부심사 기준의 문제이기 때문에 승인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대출신청을 해보는게 좋다는 것이죠.

 

햇살론이라는게 원래 이렇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했던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이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연체기록이라는 건 참 안좋습니다, 금융사들이 다 공유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용이 불량한 고객으로 취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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