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위변제 될때만 우편이 오는걸까? 집에 안오게 하는 방법은?

햇살론을 받았는데 상환을 하지 못하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대위변제가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우편이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우편은 언제 오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햇살론 대위변제 우편 발송 여부

햇살론도 대위변제시에는 우편이 발송됩니다, 대위변제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대출받은 사람이 상환을 하지 않고 계속 연체하는 경우 보증을 섰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은행에 대신 상환을 하고 상환받을 권리를 넘겨받게 되는 것 입니다.

 

즉, 보증서를 발급해준 기관이 대출 상환금을 받는 권리를 가지게 된 것 이죠.

 

 

그런데 이게 문자, 전화, 우편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위변제가 일어나기 전에 문자로 일단 통보를 합니다, 대위변제 우편이 간다고.. 그때 등기번호까지 같이 올 것 입니다.

 

우편이 집에 오지 않게 하는 방법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안의 가족이나 부모님들이 대출을 못 갚았다는 우편을 발견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아까 말했듯이 등기 번호를 조회해서 담담집배원에게 전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편 배달을 하지말고 직접 사업소로 받으러 가신다고 하고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보통 대위변제 우편은 발송되고 나서 3~4일 정도 걸립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이미 집에 우편이 배송된 경우가 많으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겠을때

개개인마다 저마다의 사정은 있습니다. 대출금을 못갚았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생활이 힘들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햇살론인데도 상환할 능력이 안되는 경우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그럴때는 지인들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대출 되는 곳을 여러곳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채무조정을 받으시는게 가장좋습니다. 다른 대출을 받게 되면 더 상황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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