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유스 보증료 계산 및 납부하는 방법

햇살론 유스를 신청하고 승인이 되면 보증료를 내야 하는데, 지원대상마다 보증료율이 다릅니다, 보증료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액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납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햇살론 유스 보증료 계산 하는 법, 그리고 납부하는 것까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햇살론 유스 보증료는 왜 낼까

햇살론이란 것은 정부에서 금융취약계층을 위해서 지원해서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은행 입장에서는 아무나 대출을 빌려주면 나중에 상환이 안되는 경우를 꺼려 하겠죠.

 

게다가 신용도가 낮은 분들이라면 더욱 대출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서민금융진흥원 이라는 곳에서 금융사에게 "이사람은 우리가 보증할테니 대출 실행을 부탁합니다" 라는 식으로 보증서를 발급해줍니다.

 

일단 이게 첫번째 기준이에요, 보증서가 발급되면 은행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서 대출심사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증료를 받는것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서를 발급해준 수수료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햇살론 유스 보증료 계산 해보자

사실 보증료는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증료를 얼마나 내야되는지는 안내가 되니까요. 그런데 알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보증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대출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햇살론 유스의 경우 보증료률을 다르게 적용하는데  3가지 분류로 나뉘며 아래와 같습니다.

 

• 취업준비생 - 0.5%
• 사회초년생 - 1%
• 사회적배려 대상자 - 0.1%

 

취업준비생은 성인부터 대학생, 무직자 등이 해당이되면 사회초년생은 취업한지 1년 이내의 분들을 말하고 사회적배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뜻합니다.

 

 

만약 취업준비생이라면 아래와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 300만원 x 0.5% = 15,000원

 

간단하죠, 그런데 이건 상환기간이 1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3년이라면 3을 곱해서 45,000원을 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납부해야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증료 납부하는 방법

보증료를 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내되었던, 또는 계산해본 보증료를 대출금액을 받을 계좌에 해당금액 만큼만 입금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출금이 됩니다.

 

그냥, 대출금액에서 빼서 주면 편할것 같은데, 일단 햇살론 유스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보증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꼭 대춝금을 받을 통장에 보증료 금액을 입금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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