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너 입냄새 나" 라고 듣는다면 정말 엄청나게 수치심으로 몰려온다, 물론 안그런척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척 하면서 "그래?" 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지금 검색 할 정도라면 신경쓰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입냄새 원인 6가지를 알아보고 제거방법을 확인 후 실천해보자.
입냄새 원인 6가지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다.이 5가지 원인만 없애도 입냄새가 날 확률은 아주 희박해 진다. 간혹 입냄새도 유전적인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한 사람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지금 이야기 하는 원인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판단한 후에 원인을 없애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이제 말할때 입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지 않길 바라면서 정리해 보았다.
치아가 고르지 않은 경우
자신의 차열이 좋은지 보자, 즉 치아가 고르게 생겼는지 보길 바란다. 그리고 치아 사이가 조금 넓어서 음식물이 끼는 경우라면 그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썩게된다. 이게 나중에 양치를 해도 잘 안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서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다. 만약 치열이 너무 안좋은 경우라면 치아교정도 고민해 볼 수 있는데 치아교정이 고민되는 사람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설태가 심한 경우
설태는 혀를 봤을때 흰색 이물질이 낀것을 말한다. 이게 많은 사람도 있고 많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양치질을 할때 혀를 잘 닦지 않아서 생기게 된다. 입냄새의 원인중 하나는 설태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꼭 양치할때는 혀를 잘 닦아주는게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편도결석
편도결석은 목똥 이라고도 불리는데 간혹 기침을 하거나 목에 뭔가 걸려서 뱉어보면 노란색 고체로 된 이물질이 나오곤 한다. 이걸 편도결석이라고 하는데 이 냄새를 맡아보면 엄청나게 친숙한 입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있다.
거의 입냄새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목 쪽에 편도 부분쪽을 보면 구멍이 나 있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에 음식물이랑 이물질이 계속 쌓이고 썩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평소에 가글을 잘 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다. 만약 계속 너무 심하게 생기는 편이라면 편도쪽 구멍을 막거나 제거하는 수술이 있는데 추천하지는 않는다. 정말 심한게 아니라면.
양치질을 대충 하는 습관
자신이 정말 양치를 제대로 하는지 생각해 보는게 좋다. 앞서 말했듯이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게 되고 썩으면서 입냄새가 난다. 실제로 치실로 어금니 쪽을 긁어 낸 다음 치실 냄새를 맡아보면 거기서 입냄새랑 똑같은 향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칫솔질을 최소 3분은 해보길 바란다. 구석구석.
속에서 나는 입냄새
구강상태를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그래도 입냄새가 난 다면 소화기관의 문제일 수 있다. 이건 사실 우리 평소 입냄새랑 조금 다르게 나는데, 조금 썩은내가 난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이건 장기의 문제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 실제로 글쓴이의 주위에도 소화기관이 좋지 않았는데 입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었다, 결국 병원에가서 진단받고 치료중이다.
담배
담배피는 사람들이 왜 입냄새가 심하다고 할까? 여기서 우리는 입에서 나는 담배 찌든내를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평소 자고 일어나면 맡을 수 있는 입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편이다.
당연히 이것때문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담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세균번식을 빠르게 한다. 이렇게 빠르게 번식하면 입냄새도 빠르게 난다.
만약 담배를 끊기 어렵다면 차라리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다. 그러면 입냄새가 좀 덜한 효과가 있으니까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입냄새 원인과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잘 관리만 하면된다. 물론 건강상태에 따라서 나는 것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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